박용규목사님(천국과지옥간증5)(벌레들에게, 갖은 도구로 고통 당하는 영혼들)

박용규목사님(천국과지옥간증5)(벌레들에게, 갖은 도구로 고통 당하는 영혼들)

내가 알 수 있는 영혼을 땅의 이름으로 부르며 소리를 질렀으나 그 벌레에게 시달려 몸을 긁고 벌레를 떼느라고 정신이 없어 내 소리는 듣지도 못하는 것이었다 내가 천사에게 "저 영혼들은 땅에서 무슨 죄를 지어서 저런 고통을 당합니까?" 물었더니 "저 영혼들은 땅에 살면서 갖은 더러운 일과 추한 일들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며 자기 멋대로 산고로 저렇게 고생한다 "고 했다 "그 죄가 어떤 것입니까?" 물었더니 "음생과 추잡한 일과 남녀 간에 부끄러운 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육체의 정욕대로 사는 사람들이며 입으로 욕설과 거짓과 부정을 행하면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산 사람들이다 "라고 말했다 그 벌레들은 죄인들의 영혼을 너무나도 맹렬하게 정신없이 괴롭히고 있었다 갖은 도구로 고통을 당하고 있는 영혼들 수많은 영혼들이 크고 넓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데 땅에서 볼 수 없던 형벌로 죄짓던 생활을 대신하여 형벌 받고 있었다 그 형벌의 가지 수는 말로 할 수 없으며 숫자로 표현할 수도 없이 많았다 성경말씀에 지옥 형벌에 대해서 몇 차례 기록이 되어 있으나 내가 꿈에 본 지옥 형벌의 숫자는 가히 말할 수 없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