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98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지난해 합계출산율 '역대 최저' 0 98명 여성들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 수를 뜻하는 합계출산율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의 2018년 출생통계 확정치를 보면, 재작년 1 05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은 지난해 0 98명으로 낮아졌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도 1년 전보다 3만900명 감소한 32만6,800명으로, 1970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후반 출산율이 가장 크게 감소해, 처음으로 30대 후반 출산율보다 낮아졌습니다 평균 출산연령은 32 8세로 높아졌고, 35살 이상 산모 비율은 31 8%로, 1년 전보다 2 4%p 증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