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ㆍ임관빈 등 잇단 석방에 현직 판사 공개 비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김관진ㆍ임관빈 등 잇단 석방에 현직 판사 공개 비판 법원이 구속 필요성을 인정해 영장을 발부했던 피의자들을 최근 잇따라 석방한 것과 관련해 현직 법관이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동진 인천지법 부장판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과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에 대한 구속적부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고 적었습니다 특히, 구속적부심을 이끌었던 서울중앙지법 신광렬 부장판사를 향해서는 "서울시 전체 구속실무를 손바닥 뒤집듯 마음대로 바꾸어 놓고 있다"고 일침을 가했습니다 아울러, 사법부를 흔들지 말라고 했던 김명수 대법원장의 발언을 겨냥한 듯, 이러한 상황 비판이 정치행위라는 식으로 폄훼돼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