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하22장_어머니가 꾀어 악을
2017 7 19 [하루 한 장] "어머니가 꾀어 악을" (대하22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는 겨우 1년을 통치하고 말았지만 그도 아버지 여호람처럼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나라를 더욱 어렵게 했습니다 그 배후에는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있었습니다 아달랴는 아합과 이세벨의 딸로 시아버지 여호사밧과 남편 여호람, 아들 아하시야까지 유다 왕조를 골고루 좀 먹게한 우상숭배자였습니다 그녀는 자기 자녀에게도 자기 수준에서의 최선인 바알숭배를 강요하고 이끌어 하나님을 떠나게 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의 신앙의 수준이 양육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수준은 어떻습니까? 우리의 그 수준대로 자녀를 바르게 인도하고 있습니까? 올 여름, 믿음의 모험을 향해 자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세요 우리의 수준을 넘어서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제자로 하나님의 용사로 변화시키실줄 믿는 마음으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