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예가] 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 못한 점 사과" 外
[오늘의 연예가] 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 못한 점 사과" 外 오늘의 연예가입니다. ▶ 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못한 점 사과" 요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이유 논란을 촉발한 출판사 동녘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국내에서 출간했던 동녘은 오늘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면서 아이유를 비판한 글이 하나의 의견으로만 여겨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과의 대상이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 고 신해철 1주기 유작 앨범 CD 한정판매 가수 고 신해철 씨의 1주기 유작 앨범이 한정 판매됩니다. 신 씨의 유작 앨범 '웰컴 투 더 리얼 월드'는 지난달 27일 3천장 한정판으로 LP판이 출시된 바 있는데요. 내일 5천500장의 한정판 CD도 추가 발매됩니다. ▶ '에이프릴' 리더 소민 탈퇴…5인조 재편 걸그룹 에이프릴의 리더 소민이 탈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에이프릴은 5인조로 재편됐습니다. 소민은 손편지를 통해 "'전소민'이라는 한 사람으로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아쉬움이 담긴 작별 인사를 전했습니다. ▶ 엑소, 한국가수 일본 데뷔싱글 사상 최다 판매 그룹 엑소가 한국 가수 데뷔 싱글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엑소가 지난 4일 일본에서 발매한 데뷔 싱글 '러브 미 라이트-로맨틱 유니버스'는 첫주 14만7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차트 1위에 올랐는데요. 앞서 돔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데 이어, 음반까지 기록을 세웠습니다. ▶ 김윤진, 미드 '미스트리스' 시즌4도 출연 배우 김윤진 씨가 미국 드라마 '미스트리스' 네번째 시즌에도 주인공으로 출연합니다. 지난해 9월 시즌3를 마무리한 '미스트리스'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