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 못한 점 사과"

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 못한 점 사과"

아이유 비판 동녘 "다양성 존중 못한 점 사과" 요즘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아이유 논란을 촉발한 출판사 동녘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를 국내에서 출간했던 동녘은 어제 공식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해석의 다양성을 존중하지 못한 점을 사과드린다"면서 아이유를 비판한 글이 하나의 의견으로만 여겨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사과의 대상이 누구인지는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동녘의 비판 글이 나온 후 문화계에서는 아이유의 신곡 '제제'를 둘러싼 논쟁이 격화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