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 또 구속 기로 / JTBC 뉴스룸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았던 태광그룹 이호진 전 회장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다시 횡령 혐의로 구속 갈림길에 섰습니다 이번엔 임원들을 계열사에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 이들의 급여 20억 원을 가로채는 등 회삿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 여부는 오늘(16일) 밤 결정됩니다 앞서 이 전 회장은 200억 원대 횡령 혐의로 징역 3년을 산 뒤, 지난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바 있습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