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송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횡령·배임 혐의'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송치 계열사를 동원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오늘(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혐의로 이 전 회장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 전 회장은 그룹 계열사를 동원해 직원들의 계좌로 급여를 허위로 지급한 뒤 이를 빼돌리는 방식으로 수십억 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태광CC가 골프연습장 공사비 8억 6천만원을 대납하도록 하고 계열사 법인카드 8천여만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intense@yna co kr) #이호진 #태광 #송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