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사 여학생 경쟁률 50대1…사상 최고치 기록
육사 여학생 경쟁률 50대1…사상 최고치 기록 각 군 사관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 결과 여학생 경쟁률이 갈수록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사는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 경쟁률이 22대 1로 집계됐다며 특히 30명을 선발하는 여학생 경쟁률은 49.5대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사의 여학생 경쟁률은 60대1, 공사의 여학생 경쟁률은 69대1을 기록해 역대 2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군 당국은 "여성의 도전정신과 직업 안정성 등이 복합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