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과 실시간 정보공유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중국 공안과 실시간 정보공유로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중국 공안과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는 공조수사로 경찰이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검거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41살 소모씨 등 한국인과 중국동포 등 모두 20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습니다 이들은 올해 4월부터 두달간 중국에서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해 정부 지원의 국민행복기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으려면 수수료나 기존 대출 상환금을 송금하라는 수법으로 80여명에게서 4억4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외 도피사범을 검거하기 위해 중국 공안 등 국제 수사당국과 긴밀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