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련 거점'..47억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중국 대련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들로부터 수십 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일당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10월부터 1년 9개월 동안 수사기관을 사칭했고, 가짜 신분증과 허위 공문 등을 이용해 100명의 피해자들로부터 47억 3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직의 총책과 관리자급 2명을 포함해 조직원 39명을 검거해 이 중 36명을 구속했으며, 남은 조직원 10여 명에 대해 추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