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5 펌웨어 1 1 0 업데이트 후 에어컨 밑에서 26도 촬영 테스트

EOS R5 펌웨어 1 1 0 업데이트 후 에어컨 밑에서 26도 촬영 테스트

(미리 말씀드립니다 영상에서 8K 녹화중인데 제가 자꾸 4K라고 잘못 말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본식 웨딩영상이나 총회,세미나,연주회 및 각종 발표회 등 다양한 촬영 현장에서 많은 촬영을 해봤습니다 실내/실외 촬영을 가리지 않고 촬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환경에서도 캐논이 제시하고 있는 권장 촬영 온도인 23도인 상황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아! 있군요 한겨울이나 초가을 날씨요 그 상황을 빼면 대부분은 매우 덥고 습한 환경이 대부분 입니다 " 결혼식장에서도 에어컨을 틀긴 하지만 많은 사람들 때문에 매우 덥기 때문에 R5의 발열을 가속화 됩니다 23도에서 테스트 한 영상은 의미가 없다는 말이죠 실제 촬영 현장과 비슷한 상황을 가정해서 테스트를 해야 의미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도 많이 양보해서 실내온도를 26도로 테스트 했고 체감 온도는 매우 낮았습니다 대략 24 5도 정도였죠 에어컨은 자동이라 꺼지고 켜지길 스스로 반복하는 모드였습니다 촬영 설정은 EOS R5 에서 8K 29 97p, IPB 연속 녹화를 시작 했습니다 RAW 나 ALL-i는 생각도 안했고요 최저 화질인 IPB 녹화를 한 이유는 IPB 조차 발열이 생기면 RAW나 ALL-i는 의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결론 입니다 EOS R5 단품 519만원 RF 24-70 F2 8 260만원 SONY TOUGH 512 CFexpress 85만원 CFexpress cad reader 센디스크 8만원 SONY UHS-2 TOUGH 128GB 23만원 SONY SD카드 전용 리더기 4 5만원 TILTA COOLING CAGE 대략 100만원 예상 NINJA V+SSD 1TB+NP970 대략 150만원 합계 1,150만 원 입니다 이 가격에 이렇게 쓰는게 맞을까요? 다른 분들은 쓰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포기하겠습니다 차라리 오막포+신계륵 민트급으로 사진 찍고 C200으로 발열 걱정 없이 영상 찍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많은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사진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점 1 오늘 테스트는 26도 8K 29 97p IPB 테스트 2 23도 촬영은 캐논이 권장한 사양으로 일상적인 상황이 전혀 아님 3 에어컨 바로 밑에서 선선하게 촬영 했지만 23분 만에 발열 뜨고 쿨타임 4 결론 EOS R5는 상업 촬영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5 촬영 망치면 손해 배상 비용이 카메라 값보다 더 나올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