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 2부
1월16일 08:40 / 1월17일 02:40 방송 ▲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 2부 새해 하모니 주인공 해남 다둥이네 집. 아빠 김행씨는 이른 새벽부터 소밥 끓이기에 바쁩니다. 동일이가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송아지가 태어난 것이죠. 식구가 늘어 좋기도 하지만 덕분에 빨래감도 늘고 일감도 많아졌습니다. 아이를 낳고 고향에 있는 부모님이 생각나는 엄마 이주씨. 이런 엄마를 위해 딸들은 처음으로 떡국 끓이기에 도전합니다. 새해 경사가 겹치면서 더욱 신나고 복작거리는 해남 산골의 다둥이네 집.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하모니에서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