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동생이 태어났어요! - 첫 번째 이야기

[하모니]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동생이 태어났어요! - 첫 번째 이야기

[하모니] 해남 다둥이네 새해맞이…동생이 태어났어요! - 첫 번째 이야기 새해 하모니 주인공은 여섯째 동일이가 태어난 해남 다둥이네 집이다 엄마 한이주(1972년생)씨는 필리핀 출신으로 1999년 김행(남편)과 결혼해 김조선, 익선(중학생) 부선, 정선(초등학생) 영일(유치원) 동일(신생아)을 키운다 2016년 새해! 하모니의 주인공을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땅 끝에 자리한 해남 깊은 산속 외딴집에 결혼 17년 차 한이주 씨 부부가 2남 4녀를 키우며 산다 한이주 씨는 필리핀이 고향 보름 전 여섯 째 동일이를 낳고 산후조리 중이다 갓 태어난 아기가 신기한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은 늘 아기 주변에 모여들고 딸들은 엄마를 돕기 위해 집안일을 분담하기 시작했다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장남 영일에는 아빠를 도와 볏짚 나르기에 도전하는데… 조그만 시골집에서 시끌벅적 살아가는 해남 다둥이네의 특별한 새해맞이!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