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미국독감과 구분안돼" 中발원지에 의문제기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19 미국독감과 구분안돼" 中발원지에 의문제기 중국 우한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하는 코로나19의 발원지에 대해 중국 매체와 전문가가 잇따라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는 아직 불확실하다며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 특히 미국이 발원지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가 중국에서 처음 발병한 때와 비슷한 시기에 미국에서는 독감 감염률과 사망률이 매우 높았던 점에 비춰볼 때 양 측의 상관관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 감염병 전문가인 중난산도 "코로나19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현했지만, 그렇다고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