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쿠데타 군정, 국가비상사태 6개월 연장 (2022.08.01/12MBC뉴스)

미얀마 쿠데타 군정, 국가비상사태 6개월 연장 (2022.08.01/12MBC뉴스)

미얀마 군사정권이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내년 2월 1일까지 국가비상사태를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군정은 국가가 안정을 되찾고 총선을 준비하는 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연장 이유를 밝혔습니다 쿠데타 수장인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은 지난해 TV 연설에서 총선이 2023년 8월까지 치러질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지난해 2월 1일 쿠데타를 일으켜 비상사태를 선포한 군부는 올해 1월 말 국가비상사태를 6개월 연장한 바 있습니다 #미얀마, #쿠데타, #국가비상사태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