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신당, 호남서 첫 깃발…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안철수 신당, 호남서 첫 깃발…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주도하는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호남에서 첫 시·도당 창당대회를 엽니다. 오늘 전남 보성과 광주에서 각각 열리는 창당대회에는 한상진 창준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김한길, 김영환, 주승용, 문병호 의원 등이 참석합니다. 국민의당 창준위가 출범 이후 첫 창당 대회를 호남에서 여는 것은 지난 2012년 대선 때 '안풍'의 진원지에서 다시 한번 열풍을 일으키겠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국민의당은 오는 24일 인천, 오는 26일 전북 전주와 부산에 이어 다음달 2일에는 대전에서 중앙당 대회를 엽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