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 "태영호 귀순은 붕괴위기보단 제재강화의 결과"
미 언론 "태영호 귀순은 붕괴위기보단 제재강화의 결과" 태영호 공사의 귀순은 북한 체제의 붕괴위기보다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강화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북한 전문가의 인터뷰를 통해 태 공사의 귀순이 북한 체제의 붕괴가 임박했다는 점을 시사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대북제재 강도가 높아지며 북한 외교관들이 북한의 압박을 받기보다는 망명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역시 귀순 결정이 대북제재 강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을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