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중국 대사 초치…"도발적 언행·내정간섭" 우리 외교부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치해 항의했습니다 싱 대사는 어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난 자리에서 한국에 대한 불만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는데, 외교부는 싱 대사의 발언을 '도발적인 언행'으로 규정하고 "내정간섭에 해당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선관위 "특혜채용 문제만 감사원 감사 수용" 중앙선관위가 전·현직 간부 자녀 특혜채용 의혹에 한정해 감사원 감사를 부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선관위에 대한 감사 범위에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 감사원, 감사 결과 발표…전현희 "법적 조치할 것" 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복무관리실태 등에 감사 결과, 13건의 제보 가운데 문제가 된 6건의 제보 내용을 보고서에 기재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쟁점 사항 대부분이 불문 결정이 났는데도 보고서에 담겼다"며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 '비상문 수리비' 6억 4천만 원 청구 검토 대구공항 착륙 전 비상문이 열린 아시아나 여객기 수리비가 6억 4천만 원으로 추산됐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비상문을 연 30대 피의자에게 구상권을 청구할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