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MBN 뉴스7]
▶ 화물연대 복귀…'3년 연장안' 단독 처리 불씨 화물연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를 요구하며 진행한 총파업을 철회하면서 15일 만에 현장 복귀했습니다 앞서 야당은 국회 국토위에서 '일몰제 3년 연장안'을 단독으로 통과했는데, 당정은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향후 진통이 예상됩니다 ▶ '법인세 이견' 예산안 정기국회 처리 불발 여야가 법인세 등 이견으로 정기국회 마지막날인 오늘에도 내년도 예산안 합의에 실패하면서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결국 불발됐습니다 국회 본회의가 열리지 않으면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도 임시국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 정진상 기소…이재명 "법정서 진실 가려질 것"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실장 공소장에 이 대표를 정치적 동지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대표는 정 실장 구속과 관련해 "예견됐던 일이고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며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검찰, '서해 피격' 서훈·김홍희 기소 서해 피격 공무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은폐 지시 혐의를 받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허위로 보도자료를 배포한 혐의 등을 받는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도 재판에 넘겼습니다 ▶ 사육 곰 탈출 농장주 참변…사육농가 전수조사 울산의 한 곰 사육 농장에서 곰이 우리를 탈출해 60대 농장주인 부부를 사망하게 하고, 곰도 사살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환경부는 무등록 곰 사육 농가의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 [단독] 1기 신도시 재정비 '마을별' 추진…"비효율" 반발 1기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본격화되기도 전에 주민들과 마찰을 빚을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분당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마을별로 추진할 방침으로 MBN 취재 결과 파악됐는데, 주민들은 개별 단지별로 추진해 달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