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주담대 1년 새 13조 원 늘어...경기도 최대증가 / YTN

은행권 주담대 1년 새 13조 원 늘어...경기도 최대증가 / YTN

정부의 규제 완화 등으로 주택구입자금 수요가 늘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이 1년 새 13조 원 넘게 불었습니다 한국은행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진선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47조8천억 원으로 집계돼 1년 전보다 13조4천억 원, 2 11% 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에서만 4조4천억 원이 증가해 전체 증가액의 33%를 차지했고, 대구, 인천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대출 규모는 207조3천억 원으로 가장 많았지만, 1년 새 7조5천억 원이 줄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