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체포된 전 씨 "야스쿠니신사 화장실 보러 재입국" / YTN

日 체포된 전 씨 "야스쿠니신사 화장실 보러 재입국" / YTN

일본 야스쿠니신사 폭발음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27세 한국인 남성 전 모 씨는 "야스쿠니신사의 화장실을 보러 왔다"고 말했습니다 전 씨는 일본 경찰 조사 과정에서 지난달 23일 일본을 떠났다가 재입국한 이유에 관해 "일본 기자가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캐물어 궁금한 나머지 "야스쿠니신사의 화장실을 보러 왔다"고 진술했습니다 전 씨는 폭발음 사건에 관해 "잘 모른다"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전씨가 정당한 이유 없이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무렵부터 23일 오전 10시 무렵 사이에 야스쿠니 신사 안뜰에 침입했다고 보고 건조물 침입 혐의를 적용해 하네다 공항에서 체포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