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현직 국정원 직원, 유서 남기고 숨진 채 발견 / YTN
현직 국가정보원 직원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낮 1시 25분쯤 국정원 직원 43살 A 씨가 경기도 용인시 보정동의 주택가 공터에 세워진 자신의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사에 나선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A 씨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도 발견했습니다 오늘 새벽 집에 있던 A 씨가 사라졌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자택 주변 공터에서 숨져있는 A 씨를 찾았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