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회노동위 출범 첫 회의 문 대통령 참석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 결과 청와대 브리핑
[KTV Live] "경제사회노동위 출범 첫 회의 문 대통령 참석" -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 결과 청와대 브리핑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출범…첫 회의 개최 ✔노사정 합의로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출발 ✔기존 노사정위에 청년·여성·비정규직 등 참여 ✔국민연금 개혁·탄력근로제 등 의제 논의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구성·운영안 의결 * 경사노위 위촉장 수여 및 1차 본위원회 관련 브리핑 *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앞서 본관 에서 14시부터 새롭게 위촉된 경사노위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음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첫 회의에 참석하여 위원들을 격려하고 새로운 사회적 대화기구 출범의 의미와 기대에 대해 함께 폭 넓은 대화를 나누는 자리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국민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포용국가를 만들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가는 길을 여는 중대한 역할을 맡아 달라”고 당부하였음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 등 새롭게 합류한 계층별 위원들은 우리사회의 각계각층이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새로운 대화의 장이 마련된 것에 대해 기대와 각오를 이야기하였음 ○ (비정규직 대표인 이남신 위원) 최저임금 위원회, 학교 비정규직 전환 과정에 참여하면서 사회적 대화의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음 - 민주노총 빈자리가 커보이지만 17명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임 - 오늘 오전 청년, 여성, 비정규직 대표가 합동 기자브리핑을 했음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겠음 ○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작년 9월 한국노총이 사회적 대화를 먼저 제안해서 비난도 받았음 사회적 대화가 우리 사회의 모순을 해결해 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음 구성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 (손경식 경총 회장) 올해 1월부터 약 10개월간의 노력이 이 자리로 이어져 뜻 깊음 - 어렵게 첫발을 내딛은 만큼 대타협의 결실을 기대함 - 경제가 어려운 국면에 들어선 만큼 경제사회 주체가 모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임금과 고용문제에 대해 협력해서 해결방안을 도출하길 기대함 ○ (공익위원 신연수) 데이터와 팩트에 기반한 사회적 대화가 되길 바람 이밖에 참석한 위원들은 새롭게 발족 한 경사노위가 우리 사회의 현안을 양보와 타협의 정신으로 논의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피력함 문재인 대통령은 경사노위는 노사가 중심이 되어 논의, 합의하고 정부는 공정한 중재자로서 역할과 함께 합의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겠음 특히 경사노위에서 합의한 사항은 국회에서도 이를 존중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하였음 문성현 위원장은 일자리 문제가 엄중한 상황에서 관련한 사회적 대화에 대해 깊은 책임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노사가 서로 입장이 달라도 함께 해야 하는 운명공동체로서 사회적 대화를 이룬 사항은 우리 사회의 최고의 권위를 갖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또한, 앞으로 민주노총을 포함한 사회적 대화가 보다 더 진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함 2018년 11월 22일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문성현 - ○일시: 2018년 11월 22일(목) 16:20 ○장소: 청와대 춘추관 ○브리퍼: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LIVE는_KTV! - 📌KTV SNS 바로가기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네이버TV ▶TV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