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욱, 서울대 겸직 허가없이 형부 회사 감사 재직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조성욱, 서울대 겸직 허가없이 형부 회사 감사 재직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서울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겸직 신고를 하지 않고 형부 회사의 감사로 재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선동 의원실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2000년 9월부터 2012년 3월까지 형부가 운영하는 오염물질처리 업체의 감사로 재직했습니다 2005년 9월부터 서울대 교수로 임용된 조 후보자는 총장으로부터 사전에 겸직 허가를 받아야 하지만,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후보자는 "규모가 작은 가족 회사고, 무보수에 비상근으로 일해서 겸직신고를 해야하는 줄 몰랐다"고 해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