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음식] 북한음식의 마스터 셰프 윤종철 - 평양냉면, 동무밥상
서울 합정동의 작은 골목 개업시간은 11시지만 아침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식당이 있다 평양냉면 춘추전국시대라는 요즘, 서울 장안에서 손꼽히는 냉면 맛집인 ‘동무밥상’이 바로 그 주인공 ‘동무밥상’이 특별한 이유는 평양 옥류관에서 요리를 배운 함경도 출신의 요리사 윤종철 씨 때문인데 죽을 때까지 사장님보다 요리사로 불리고 싶다는 북한음식의 마스터 셰프, 윤종철 씨의 맛있는 인생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