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청와대 동아줄 잡으려던 직원들 삼성합병 지원" / 연합뉴스TV(YonhapnewsTV)
문형표 "청와대 동아줄 잡으려던 직원들 삼성합병 지원" 특검의 1호 구속자로 기소된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삼성합병에 찬성하도록 국민연금을 압박한 것은 자신이 아닌 청와대에 잘 보이려던 복지부 공무원들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어제(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문 전 장관 측은 "청와대에서 합병을 찬성하고 있다는 생각에 복지부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였다"고 말했습니다 문 전 장관은 다만 복지부 회의에서 삼성 합병이 100% 돼야한다고 말한데 대해서는 "장관으로서 책임 있는 발언을 해야 했는데 경솔했다"며 도의적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