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10곳 중 3곳 청소년에 담배 판매
편의점 10곳 중 3곳 청소년에 담배 판매 서울에 있는 편의점 10곳 가운데 3곳은 청소년에게 불법으로 담배를 판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3∼4월 시내 편의점 1천300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한 결과 31.2%인 406곳이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편의점의 48.4%가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결과입니다. 청소년에게 불법으로 담배를 판매하는 시간은 평일 오전이 49.3%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