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차엑스포 D-30, '준비 미흡' 질타..홍보는 순조로워(2023.4.4/뉴스데스크/MBC경남)

하동차엑스포 D-30, '준비 미흡' 질타..홍보는 순조로워(2023.4.4/뉴스데스크/MBC경남)

#하동세계차엑스포 #엑스포 #차 #다도 #보고회 #현장점검 #관광 #하동군 ◀ANC▶ 하동세계차엑스포를 꼭 한 달 앞두고, 중간 보고회와 현장 점검이 있었는데요 준비가 미흡하다는 질타가 쏟아 졌습니다 우려했던 입장권 판매나 홍보활동은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종승 기잡니다 ◀END▶ ◀VCR▶ 꼭 한 달 앞으로 다가 온 세계차엑스포를 중간 점검하는 보고회 현장 콘텐츠부터 대회 운영, 주요 시설까지 얼마나 잘 준비했는지 확인하는 자립니다 시작부터 분위기는 무겁습니다 세계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세계차엑스포인데, 초청 대상 국가가 당초 9개에서 오히려 5개로 줄어든 배경을 두고 질타가 쏟아집니다 ◀SYN▶하승철 하동군수 "다양한 종류의 세계 차들을 그 나라의 문화와 함께 보여주는 것 이게 핵심인데 그 핵심이 우리 프로그램에 기존 프로그램에 드러나 있지 않아서 " 미흡한 교통 대책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관광객 동선과 편의를 고려한 대안을 제안했는데도, 반영하지 않고 무시했단 겁니다 ◀SYN▶하승철 하동군수 "우리한테 알려주고 피드백 받는 과정은 다 고려하지 않고 (축제 대행사가) 준비한대로 가버리면 그런 기성품이죠 " 행사장 인조잔디 관리 부실과 출입문 개선 요구까지, 엑스포 시설에 대한 지적도 잇달았습니다 앞으로 남은 한 달동안 얼마나 잘 보완할지가 과제로 남았습니다 우려했던 입장권 판매는 순조롭습니다 실제 판매한 입장권만 22만 장, 기관 단체와 맺은 업무 협약까지 합치면 62만 장으로 목표치 59만장을 이미 넘었습니다 홍보 활동도 활발합니다 주한 대사 초청 차 설명회에 이어 수도권 관광객을 겨냥한 '왕의 차 진상식'이 인기를 끌었고, 국민 배우 '최불암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인지도도 높였습니다 ◀SYN▶최불암 엑스포홍보대사 "예를 갖추는 마음, 자기를 정화하는 마음 이래서 그 차가 야! 이거 과연 한국에서만 마시는 차가 이러한 대한민국의 정신을 만들어 내는 " 6개 전시관에서 펼쳐질 100여개 프로그램도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INT▶권소영 시공테크 총괄 "1,200년의 하동차 역사하고 그리고 하동의 차밭과 그런 것들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게끔 "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자연의 향기, 건강한 미래, 차'를 주제로 다음 달 4일 개막합니다 MBC뉴스 이종승입니다 [ MBC경남 NEWS 구독하기 ] 구독하기: [ MBC경남 NEWS 제보하기 ]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문자, 전화 제보 - 771 2580 / 250 5050 홈페이지 제보 - / 카카오톡 채팅 제보 - [ MBC경남 NEWS 웹사이트 ] 홈페이지 : 카카오톡: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