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 셋째아들 술집 난동…경찰, 영장 신청 방침
김승연 회장 셋째아들 술집 난동…경찰, 영장 신청 방침 경찰이 술집 종원원을 폭행하고 순찰차를 파손한 혐의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김씨는 어제(5일) 오전 3시반쯤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때리는 등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김씨는 연행되는 동안에도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려 좌석 시트를 찢고, 경찰에게 욕설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