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심해잠수사(SSU) 64명 수료...여군에서 첫 배출 / YTN
해군은 해난구조전대 해난구조 기본과정 수료식에서 장교 9명, 부사관 24명, 병 31명 등 교육생 64명이 수료하고 심해잠수사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진급이 예정된 문희우 해군 대위는 여군 최초로 심해잠수사가 됐습니다 대학 시절 스쿠버다이빙과 인명구조 자격을 취득한 문 대위는 재작년 해군 소위로 임관해 올해 해난구조 기본과정에 지원했습니다 성별 관계없이 같은 기준을 통과한 문 대위는 후배들이 자신을 보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해난구조 전문가로 성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본과정을 수료한 심해잠수사 가운데 장교와 부사관은 14주간 추가로, 표면공급잠수 체계를 이용해 최대 91m까지 잠수하는 교육을 받게 됩니다 YTN 조용성 (choys@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