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대출중개수수료 절대 주지 마세요"
금감원 "대출중개수수료 절대 주지 마세요" 저금리 대출로 전환해주겠다며 접근해 불법 중개수수료를 챙기는 금융사기가 여전히 줄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5년간 이같은 피해 사례가 7천여건에 육박하며 피해액도 175억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피해액 중 사기 피해자가 돌려받은 금액은 32 4%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어떤 경우에도 중개수수료를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며 이미 중개수수료를 줬다면 즉시 금감원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