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 주] 김승욱 목사의 1분 메시지
여러분 우리는 지금 애통하는 자리로 들어가야 합니다 오늘 그 애통하는 자리에서 듣고 싶은 말씀은 우리 모두 다 주님의 ‘복음의 빛’으로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그 순간부터 우리는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는 사신들로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말은 우리가 그 빛을 제대로 비출 수도 있고 아니면 그 빛을 가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성경은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라고 말씀하는 거에요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몸이라고 말씀을 해요 예수님의 몸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실체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 세상이 지금 볼 수 없는 예수님을, 우리를 통해 본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세상은, 왜 교회는 이렇게 배타적인가? 왜 이렇게 교회는 홀로만 갈려고 하는 것인가? 자신들만 맞다고 하는 것인가? 이렇게 우리를 질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듣지 아니했던 메시지였다면 이제는 들어야 합니다 애통하는 자리로 내려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긍휼을 구합시다 2020 08 23 할렐루야교회 주일예배 : “복음의 빛” 중에서 *위의 설교의 풀버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