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장관 "국민에게 송구...최저임금 영향 작아" / YTN

김영주 장관 "국민에게 송구...최저임금 영향 작아" / YTN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 쇼크와 관련해 국민에게 굉장히 송구스럽다며 가능한 모든 정책적인 수단을 동원해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고용노동부가 일자리에 집행한 예산이 13조 원이었는데 결과가 나빴다는 점을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 인상이 전혀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조업의 급격한 구조조정과 생산 가능 인구 감소 영향이 컸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chot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