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최저임금, 고용 악화 일부만 영향" / YTN

김영주 "최저임금, 고용 악화 일부만 영향" / YTN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일부 소상공인이나 가맹점 고용 등이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고용 악화에 큰 영향을 줬다고는 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고용 쇼크와 관련해 최저임금 인상보다 경제 지표가 나빠 일어나는 요인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올해 상반기에 질 좋은 상용직이 증가한 만큼 최저임금 인상으로 단정하기에는 여러 요소가 있다면서도 지금 같은 추세라면 하반기에도 고용 불안으로 인한 어려움을 예측한다고 말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