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뉴스] 물의 날, 기독교계 물의 소중함 알려

[CBS 뉴스] 물의 날, 기독교계 물의 소중함 알려

오늘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독교계 단체들이 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국제 구호NGO 월드비전은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오는 24일까지 워터풀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열고 오염된 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호소합니다 월드비전은 우리 국민 1명이 하룻동안 소비하는 물의 양은 아프리카 4인 가족이 20일 동안 사용하는 물의 양과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국내 4대강 사업으로 4대 강이 오히려 죽음의 호수가 됐다면서, 4대 강에 설치된 보를 즉각 철거해 죽음의 강을 생명의 강으로 돌려놓아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