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올해 가장 큰 '슈퍼 블루문' 뜬다 / YTN 사이언스

오는 31일, 올해 가장 큰 '슈퍼 블루문' 뜬다 / YTN 사이언스

오는 31일, 올해의 가장 큰 둥근 달이 뜹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31일 오전 10시 36분에 올해 들어 가장 큰 둥근 달이 뜨고, 서울 기준으로는 오후 7시 29분부터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뜨는 달의 거리는 지구로부터 약 35만7천여km로 지구와 달의 평균 거리보다 2만7천km 정도 가깝습니다 또 이 달은 한 달에 두 번째 뜨는 보름달인 '블루문'이기도 해, 이른바 '슈퍼 블루문'이 되는데, 슈퍼 블루문은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뜨는 것입니다 YTN 사이언스 이동은 (delee@ytn co kr) #블루문 #한국천문연구원 #달 #슈퍼블루문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프로그램 제작 문의] legbiz@y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