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일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희망 · 회복 메시지 선포할 것”(최대진) l CTS뉴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31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올해 부활절연합예배에 과한 기자회견을 열고 예배 주제와 계획을 밝혔습니다 준비위는 “한국교회 72개 교단이 함께하며,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에서도 주제와 선언문, 설교문, 포스터 등을 공유해 전국 각지에서 한뜻으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부활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를 주제로 예장 백석 장종현 총회장이 메시지를 선포합니다 부활절연합예배 헌금 전액을 저출산대책위원회에 보낼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대회장 / 2023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번 부활절이 3년 코로나 시대를 지나와 처음으로 대면으로 드릴 예배인 만큼 우리 기독교가 그동안 침체됐고 여러 가지 문제 속에 갇혀 있는 한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선포해야겠기에 희망과 회복을 주제로 해서 이번 대회가 진행될 것입니다 한국교회총연합회 소속교단들을 주도하는 ‘2023년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오는 4월 9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영락교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