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전남, 윤희준) l CTS뉴스
기자 : 오늘은 십자가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효자동교회에서 호남지역 교계 소식 전해드립니다 하나님 지으신 자연을 온전히 보존하는 만큼 활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 자연을 정원으로 가꾸어 환경보존과 생태 문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식 현장을 김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금부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을 선언합니다 10년 만에 다시 열린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안고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개막식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국내외 주요인사와 시민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탄소제로 도시의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int 윤석열 대통령 순천은 생태가 경제를 살린다는 철학을 갖고 도시 전체를 생태도시 정원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순천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세계에서 유명한 관광지가 됐습니다 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순천도심 전역에서 AIPH 국제원예생산자협회, 국제전시경연대회 등의 국제행사와 문화예술, 체험전시를 비롯해 정원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게 됩니다 아울러 800만 관람객 달성을 목표로 일본과 네덜란드, 스페인 등 14개국 17개 도시가 참가해 각국의 다양한 정원문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nt 천제영 사무총장 //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3년여 동안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몸과 마음을 저희 박람회장에 오셔서 힐링하고 회복하는 기회를 삼기 바랍니다 오시면 정말 순천을 부러워하고 순천에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저희들이 준비를 했습니다 꼭 많이 오셔서 힐링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하나님 주신 자연을 통해 영과 육이 회복되는 시간되기를 소망합니다 CTS뉴스 김지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