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화 고시 강행, 국민·역사에 대한 선전포고" / YTN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가 역사 국정교과서 확정 고시한 것에 대해 박근혜 정권이 국민 반대를 완전히 무시한 것이라며 국민과 역사에 대한 선전 포고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성수 대변인은 오늘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확정 고시와 함께 발표한 황교안 국무총리의 담화문은 역사에 길이 남을 거짓과 궤변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자신들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자기 부정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통과 억지, 밀실과 날조 등의 비정상 정권이 무슨 정상적인 교과서를 만든다는 것이냐며, 거짓말 정권은 결코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승현 [hyun@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