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연장에 소상공인 단체들 "제한 완화해 달라" / YTN 사이언스

정부가 코로나 4차 유행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4주 더 연장하자 소상공인 단체들이 제한을 완화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소상공인 단체 5곳은 방역 수칙을 엄격히 적용하되 경제활동은 최대한 보장해줄 수 있는 새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백신 접종 완료자는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빼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별도 논평을 통해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이 확대되고 인원제한이 완화된 점은 긍정 평가할 수 있지만 거리두기가 연장된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7월 이후의 소상공인 피해에 손실보상법으로 온전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 co kr) #거리두기연장 #소상공인 #4차유행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