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도 여중생 폭행…"5명이 7시간동안 때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릉서도 여중생 폭행…"5명이 7시간동안 때렸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릉서도 여중생 폭행…"5명이 7시간동안 때렸다" 강원도 강릉에서도 여고생 등이 여중생을 무차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여고생 A양 등 5명은 여중생 B양을 경포 해변과 가해자 중 한 명의 자취방 등에서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자의 언니라고 밝힌 한 여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 글을 올리면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가해자들이 동생의 머리와 몸에 침을 뱉고 가위로 위협하고 때리는 등 폭행이 7시간 동안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양 등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