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28편_주께 부르짖으오니
2018 2 3 [하루 한 장] “주께 부르짖으오니” (시28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주께 피하는 사람들은 주께 부르짖는 사람들입니다 성경에서 주의 이름을 부른다고 하면 기도한다는 말이고 주께 부르짖는다는 말은 통성기도를 말합니다 마음을 모두 쏟아놓으며 외치는 통성기도는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간구하는 제목을 소리높여 외치고 주님의 응답을 간절히 구하는 하나님께 피하는 기도입니다 다른 생각이 틈탈 수 없고 집중해서 주님만 바라보는 마음을 다하는 기도입니다 이러한 기도로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귀를 열어 들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손으로 우리에게 응답하십니다 시편 28편에서 다윗이 구하는 세 가지의 기도제목은 먼저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또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마지막으로 목자가 되어 달라는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처럼 부르짖어 주께 기도하는 자들에게 삶의 모든 부분에 있어서 넉넉히 응답해 주십니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봅시다 부르짖어 기도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