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대치동 학원강사 된 '성범죄 퇴직교사'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강남 대치동 학원강사 된 '성범죄 퇴직교사' 논란 성범죄를 저질러 퇴출된 일선 학교 교사가 학원강사로 재취업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학원가에 따르면 성매매로 징계를 받고 퇴직한 서울의 전직 사립고 교사 45살 A씨가 최근 대치동 학원 강사로 취업했습니다 A씨는 형사처벌은 면했지만 학교에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았고 학부모들의 반발에 결국 퇴직했습니다 A씨는 현재 대학 입시생들을 가르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사의 성범죄 경력 조회 의무 규정을 지켰는지와 관련해 해당 학원 관계자는 "교육부 기준을 따르고 있다"고만 답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