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에비앙 챔피언십 아쉬운 준우승 이정은6의 슬로모션 드라이버 샷
[와이드스포츠 윤영덕 기자]이정은6(25)이 다 잡았던 우승을 아쉽게도 놓쳤다 이정은은 지난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5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5타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샷 난조’로 호주교포 이민지(25)에 역전우승을 허용했다 역전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버린 이정은은 29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북아일랜드 갈곰의 갈곰 골프리조트(파71)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신생대회인 ‘ISPS한다 월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