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뉴스] 관음정사 자비합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제주 관음정사 자비합창단이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14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린 관음정사 자비합창단 음악회는 1부 ‘이 작은 생명’을 시작으로 ‘마음고요’와 ‘부처님같이’ 등 특별출연 등 다양한 무대로 구성됐습니다 정제양 단장은 서른 돌을 맞은 자비합창단의 음성공양이 모두에게 화합과 희망의 메시지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음악회에는 관음정사 회주 효덕스님과 주지 정선스님, 김광수 교육감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