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음주 교통사고 883건으로 늘어[목포MBC 뉴스데스크]
[목포MBC 뉴스] 지난해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883건으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도록 한 이른바 '윤창호법' 시행 직후인 2019년보다 82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상대적으로 줄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사고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 엄격한 법 집행과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