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하구 공동조사 착수···남북, 평화수역 기대

한강하구 공동조사 착수···남북, 평화수역 기대

남북이 오늘부터 한강 하구 공동 이용을 위한 수로조사를 시작합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한강 하구가 평화 수역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강하구에서 자유항행이 이뤄지면 김포와 강화 지역 어업과 관광산업 등의 변화는 물론 그동안 단속이 어려웠던 중국어선의 불법 조업도 줄어들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