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0, 다가오는 수능, 학습 전략은? [MBC경남 뉴스데스크] 180807
[앵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긴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수능에 대비해 차분히 실전을 대비하고, 희망대학에 따른 맞춤공부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신은정 기자 [리포트] 수능시험을 100일 앞둔 고3 교실 방학이지만 공부를 위해 자율적으로 등교한 학생들이 폭염 속 공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임성덕/고3 "수능 기출문제와 연계 교재인 EBS를 활용하여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있고, 모의고사를 풀이하면서 실전 감각을 기르고 있습니다 " 전문가들은 앞으로 100일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따라 수능 성패가 좌우되는만큼 차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실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를 풀어보는 실전 연습은 물론, 오답노트를 확인하며 헷갈리는 문제나 개념을 다시 한번 정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망대학에 따라 비중이 높은 영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식 공부는 필수, 수시 비중이 크게 높은만큼 수시와 수능의 균형잡힌 준비도 필요합니다 강원석/창원중앙고 3학년 교사 "수능은 장기전이기 때문에, 남은 100일 동안 일정한 시간에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이 긴장감도 줄이고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올해 수능은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진에 대비한 첫 예비문항 출제와 양산시험지구 신설 등 변동사항을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더 많은 내용은 MBC경남 홈페이지를 이용해주세요^^ MBC경남 : 트위터 : 페이스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