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3년간 2조원 채무감면…5.7만명 구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자영업자 3년간 2조원 채무감면…5 7만명 구제 정부가 앞으로 3년 간 2조원에 육박하는 부실 채무를 인수해 사업에 실패한 영세사업자 5만7천명을 구제하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자산관리공사는 사업 실패자의 재기를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영세사업자 채무조정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상환능력 심사를 거쳐 중소기업인은 70%까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사회 소외계층은 최대 90%까지 원금을 감면해줄 계획입니다 또 재기의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는 연대보증채무도 감면해줄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